11월 11일 프리미어12 미국 네덜란드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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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팀 : 미국(WBSC 랭킹 5위, 1패)


    미국은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푸에르토리코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했다. 5명의 투수가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4안타만을 허용하면서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6안타 무득점에 그친 경기.미국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은메달을 기록할 당시 지휘봉을 잡았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계속해서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44세 좌완 투수 리치 힐과 베테랑 스펜서 패튼 투수가 포함 내야와 외야구에 베테랑 선수들이 3명 더 있지만 마이너리그의 유망주 집합체로 볼수 있는 선수 구성이다. 타선은 거포들 보다 기동력의 야구를 펼칠수 있는 발 빠른 호타준족의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 원정팀 : 네덜란드(WBSC 랭킹 7위,1 승)


    네델란드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파나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8 승리를 기록했다. 15안타를 집중 시키는 가운데 6회까지 3-7로 끌려가던 경기를 역전한 상황. 네델란드는 이번대회 메이저리거가 모두 불참하지만 투수진에 제이든 에스타니스타, 라이언 헌팅튼, 스콧 프린스등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들과 트리플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포함 되어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내야수 이자 장타력을 겸비한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스코프 형제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상황. 프리미어12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5년 첫 번째 대회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한 성과였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2019년 미국이 홈에서 9-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의 성적.




    # 베팅추천


    테픽(멕시코)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푸에르토리코에게 일격을 허용했지만 탄탄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준 미국 이였다. 또한,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만큼 전날 패배의 충격을 추스릴수 있다고 생각되며 푸에르토리코 투수들에게 봉쇄를 당한 미국 타자의 각성을 기대해도 좋다고 생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미국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미국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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